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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월 5째주에 읽은 책들

매 주말이 되면 다음 주말 기준으로 파일을 하나 생성하고, 다 못 읽은 책을 옮겨 놓는다. 다 읽으면 간단한 한 줄 서평을 추가한다.

34. 서희석. 한 권으로 읽는 스페인 근현대사. 을유문화사, 2018.: 3/27 읽음. 사실 왜 읽었는지 모르겠다. 3일 걸렸다. 이야기는 1550년 정도에 시작하여 1975년 정도에 끝난다. 약 사백년에 걸친 혼란의 도가니이다. 책은 매력적이지도 않고, 흥미롭게 이야기를 끌어나가지도 못하는데, 정말 정리는 잘 했다.

35. 김주원. 좋은사진을 만드는 김주원의 DSLR 사진입문. 한빛미디어, 2013.: 3/27 다 읽음. 한 일주일 걸린 것 같다. 다 이해한 것 같지 않다. 언젠가 다시 읽어야 할 것 같다.

36. 마보융. 장안 24시 (상). Translated by 양성희, 현대문학, 2018.: 3/29 다 읽음. 책을 놓을 수가 없다.

37. 마보융. 장안 24시 (하). Translated by 양성희, 현대문학, 2018.: 3/30 다 읽음.

38. 미카미 엔.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1권. Translated by 최고은, 디앤씨미디어, 2015.: 3/31 다 읽음.

39. 스가와라 미치히토. 세상에서 가장 쉬운 뇌과학자의 부자수업. Translated by 홍성민, 청림출판, 2018.: 3/31 다 읽음. 짧은 책인데 생각보다 배우는 것이 많다.

40. 오구라 기조. 한국은 하나의 철학이다. Translated by 조성환, 모시는 사람들, 2017.: 3/31 다 읽음. 아주 좋은 책.